기사승인 : 2022-02-17 12:21 기자 : 김나연
문화재청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는 중원문화권의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학술조사와 연구 추진을 위한 '중원문화연구포럼' 출범식을 17일 오후 2시 충북 충주시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강당에서 개최한다.

(사진=문화재청 제공)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는 2007년 개소이래, 중원지역 고대 문화 실체 파악을 위한 학술발굴조사와 연구를 진행해 다양한 고고·역사자료를 확보하고 중원문화의 실체를 파악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
'중원문화연구포럼'은 이러한 연구 성과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출범하며,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가 주관하고 중원문화권 조사·연구기관·대학·지자체·지역사회 등이 참여한다.
'중원문화연구포럼'은 17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문헌사, 도시·토기, 관방(關防), 사찰·미술, 북방교류, 제철 등 6개의 학술분과 외에도 전시·교육, 활용·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분과별 회의와 포럼(공개 토론회)으로 운영된다.
포럼은 중원문화권의 체계적인 학술조사와 연구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부 주제를 선정해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각 기관과의 상호 교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앞으로의 중원문화권 조사·연구를 조직적, 협력적으로 강화해, 본격적인 중원문화권 정체성 규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경로로 중원문화권 문화유산의 학술연구 성과를 국민과 함께 나누고 누릴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교육 사업도 적극행정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