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2-02-16 11:17 기자 : 강태영
충북 단양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지역 농가와 제조 분야 중소기업의 근심을 덜기 위해 생산적 일손 봉사 사업을 통한 인력 지원에 본격 시동을 건다.

(사진=단양군 제공)
군은 올해 2억5천400만원(도비 47%, 군비 53%)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인원 5천700명 참여를 목표로 오는 3월부터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일손이 부족한 지역농가와 제조분야 중소기업으로 참여 대상은 만 75세 이하 일할 능력이 있는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1일 4시간 근무가 원칙으로 지난해보다 5천원이 인상된 2만5000원이 지급되며 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중소기업 일제 조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기존 관 주도로 운영되던 사업에서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확산시킬 수 있도록 올해부터는 단양군자원봉사센터가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을 맡아 운영한다.
지난해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돼 연인원 5천842명에 달하는 인력들이 지역 농가와 기업 등 188곳에 투입돼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