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2-02-10 11:46 기자 : 김수정
전남도는 임산부의 건강을 챙기고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사진=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올해 도내 임산부 2,741명에게 총사업비 13억1,500만원을 투입, 본인 부담금 9만6천원 포함 1인당 연 48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공급할 계획이다.
2020년부터 시작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임산부에게 안전한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고, 태어날 미래 아이에게 건강을 선물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홍보하면서 친환경 농가의 판로확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는데도 큰 힘이 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신청일 현재 임신부다. 각 시군별 선착순 모집하며, 현재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영양플러스 지원 사업' 혜택을 받고 있으면 지원에서 제외된다.
영양플러스는 영유아 및 임산부에게 주요 영양소 함유 식품을 제공하는 사업으로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인 도민을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