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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오미크론' 전 세계 57개국서 확인

기사승인 : 2022-02-03 13:25 기자 : 김수정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인 '스텔스 오미크론'이 세계 57개국에서 확인됐다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1일 밝혔다.

(사진=픽사베이)

WHO는 현지시간 1일 "현재 57개국에서 국제인플루엔자정보공유기구에 BA.2 염기서열을 제출했다"며 "일부 국가에선 오미크론 변이의 절반 이상이 BA.2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전 세계 코로나19 환자의 93%는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었다.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종으로는 BA.1.1, BA.2, BA.3 등이 있고, 이 가운데 BA.2는 기존 유전자증폭 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잘 구별되지 않는 특징 때문에 '스텔스 오미크론'이란 별명이 붙였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덴마크에서는 이미 BA.2가 우세종이 됐으며, 한국과 일본·인도·홍콩·싱가포르·필리핀 등 아시아 다수 지역에서도 해외유입 환자 등을 통해 BA.2의 존재가 확인된 상태다.

한편, '스텔스 오미크론'의 전염성은 더 높지만 중증도는 일반 오미크론 변이보다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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