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2-01-27 12:26 기자 : 정수석
환경부는 올해 말까지 무공해차(전기·수소차) 누적 50만 대를 보급해 수송부문 탄소중립을 본격적으로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27일 '2022년 무공해차 보급정책 설명회'를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무공해차는 배기가스, 소음이 없고 폐차 후 부품을 모두 재활용할 수 있는 자동차로 전기차와 수소차가 대표적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무공해차 신규 보급 대수는 총 10만9000대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해 전체 신규차량 175만 대 중 6% 수준이다.
지난해 전기 승용차는 대비 신규 보급 대수가 2.3배 증가해 전체 신규 등록 차량(148만 대) 가운데 4.8%에 달한다.
수소차는 지난해 8532대를 신규 보급해 5843대보다 46% 증가했다. 수소차 보급 대수 기준으로 2년 연속 세계 1위다.
올해 전기차 20만7500대, 수소차 2만8000대 등 총 23만5500대를 늘리는 게 목표다.
2022년 전기자동차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개정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물량을 보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소충전소도 전국에 누적 310기 이상을 균형 있게 확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