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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교육예산 '3박자'로 편성

기사승인 : 2021-03-26 15:54 기자 : 김나연

충남교육청은 지난 25일 2021년 제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위원회에서는 2021년도 본예산에 주민 의견 반영 결과를 확인하고, 학생·학부모·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또 내년도 예산편성 의견수렴을 위한 지역별 교육재정설명회 일정, 설문조사 실시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작년에 실시한 지역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원격교육을 위한 자료 개발 ▲가족 체험 프로그램 다양화 ▲입시상담 지원 확대 ▲노후 냉난방기 교체 등 64건의 사업에 61억 원을 2021년 본예산에 반영했다.

올해는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해 의견수렴 창구를 연중 운영하고, 4∼5월 중에 지역별 교육재정설명회와 함께 학부모, 학생, 주민, 교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주민과 학부모 대상으로 운영하던 '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학생까지 확대했다.

이제 학생들도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집행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의 총사업비는 31억5천만 원"이라며 "시군 지역별로 최대 5억까지 편성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 교육시설 개선이 아닌 학교 교육과정 지원을 중점에 두고 제안사업을 접수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교육감은 "충남교육 예산은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고민하고 편성해 교육 현장은 물론 지역사회에 필요한 분야, 미래 교육에 우선돼야 할 분야에 투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내실 있는 예산편성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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