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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병원 행복나눔센터 '지리산국립공원에 휠체어 기증'

기사승인 : 2020-08-28 12:05 기자 : 정수석 (ji5555@naver.com)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의 '휠체어 행복나눔센터'는 행정안전부가 개설한 협업 매칭 플랫폼을 통해 27일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 전북사무소에 휠체어를 기증했다.

(사진=중안보훈병원 제공)

공단은 필요 역량을 갖춘 협업 상대를 찾아주는 행정안전부의 '협업 이음터'에서 민간 업체인 통일의료기, 휠라인이 재고로 보유한 휠체어를 받아 중앙보훈병원 '행복나눔센터'에서 수리하고, 지리산국립공원 전북사무소에 기증했다.

지난 6월 개소한 '휠체어 행복나눔센터'는 국가유공자에게 지원하는 휠체어 중 5년의 내구연한이 지난 휠체어를 기증받아 보장구센터에서 수리해 저소득 장애인, 노약자 등에게 기부 및 대여해주고 있다.

이번 매칭을 계기로 보장구센터는 민간 휠체어 공급기업과 내달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휠체어 행복나눔사업 및 기부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양봉민 이사장은 "이번 기부는 공단이 기존에 운영하던 휠체어 행복나눔사업이 '협업이음터'를 통해 민간기업과 시너지 효과를 내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계기가 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민간기업의 재고를 센터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재탄생시키는 선순환을 이어가 장애인, 노약자분들의 삶의 질을 높여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휠체어 기부사업 외에도 '협업 이음터'를 통해 도로교통공단, 원주운전면허시험장 등과 협약을 맺고,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이 고령자 운전능력 컨설팅, 면허증 반납 등 다양한 서비스를 보훈병원에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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