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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보건·복지 통합서비스' 큰 호응

기사승인 : 2020-08-14 12:44 기자 : 정수석

전남 신안군은 찾아가는 방문간호사의 인력확충으로 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고 이에 기반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신안군청 제공)

지난달 방문간호사 추가 채용으로 각 읍·면마다 2명씩 복수 배치에 이어 ICT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비대면 사업까지 확대 실시해 코로나19로 인한 소외된 어르신 및 취약가구까지 촘촘한 생활밀착형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그동안 군은 각 읍·면장을 중심으로 현장 방문간호사와 읍·면 보건복지팀, 보건소와 협업하며 신안군 복지재단, 지역사회 협의체, 자활센터 등 민간자원과 긴밀히 연계해 보건의료 서비스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생활 민원을 함께 해결하고 있다.

생활밀착형 보건·복지 통합서비스 실시 결과 7월 말까지 총 5천623가구를 방문해 보건의료 서비스는 465회, 복지서비스 1천135회를 연계했다.

군에서 시행한 보건복지 연계 서비스 사례를 보면 비금면 정○○(독거어르신, 73세)의 경우 화장실이 없고 상수도 미설치로 인해 마을 공동우물을 이용해 식수를 사용하고 있어 방문간호사가 복지계에 연계해 이동식 화장실 및 상수도를 설치하고 생필품(생수, 쌀, 반찬 등)을 지원했다.

또한 중증장애가 있어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기본적인 돌봄이 필요한 안좌면 오○○(독거, 66세)의 경우 신안군복지재단에 의뢰해 1004섬기초푸드뱅크 식품 지원, 신안군자원봉사센터에서 도배·장판 교체 및 청소지원, 치매 및 정신건강센터와 연계 병원 진료 등 면사무소 복지계, 방문간호사, 보건소 정신전문 간호사가 복합적으로 공동 대응해 문제를 해결했다.

앞으로도 박우량 신안군수는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확대 실시해 지역 내·외 자원 연계를 통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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