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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학원·어린이집 "성범죄자 108명 적발" 일하다 퇴출 조치

기사승인 : 2020-01-17 14:22

학교나 학원, 어린이집 등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서 일하는 성범죄 경력자 108명이 정부 합동 점검에서 적발됐다.

여성가족부는 16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과 합동으로 지난해 2∼11월까지 10개월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종사자의 성범죄 경력을 집중 점검한 결과, 106개 기관에서 성범죄 경력자 108명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이중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을 직접 운영한 사람은 50명, 종사자는 58명이었다.

여가부는 적발된 운영자 중 41명에게는 기관폐쇄를, 9명은 운영자를 변경하도록 했다. 종사자 58명 전원은 해임하도록 관련 기관에 조치했다.

이날까지 적발된 108명 중 퇴출된 이는 91명, 퇴출 예정인 사람은 17명으로 파악됐다.정당한 사유 없이 관련 조치사항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해당 기관에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또는 직권말소 처분이 부과될 수 있다. 

적발 기관 유형별로 성범죄자들은 학원 등 사교육시설(30.56%)에서 가장 많이 근무했다. 이어 체육시설(23.15%), 경비업 법인(11.12%), 학교(26%), 의료기관(7.4%)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점검 대상 기관과 인원은 전년도보다 4만130곳, 66만8천389명씩 늘었으나 적발 기관과 인원은 각각 58곳, 55명이 줄었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성범죄 경력자 종사 기관의 명칭과 주소 등 정보를 '성범죄자 알림e'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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