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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계광장서 '함양곶감' 판촉 행사 실시

기사승인 : 2020-01-03 16:40 기자 : 하지수

지리산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왕의 곶감' 함양고종시곶감이 수도권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사진=함양군청 제공)

경남 함양군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2020년 청계광장 함양곶감 특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함양곶감 청계광장 특판행사는 9일 오후 2시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향우회,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판촉 행사에 들어간다.

이날 개장식과 함께 11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청계광장을 찾으면 명품 함양곶감을 맛보고 다양한 전시·체험·시식 행사 등 왕의 곶감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곶감중의 곶감, 왕의 곶감'이라 불리는 함양곶감은 고종황제가 뛰어난 맛에 탄복해 고종시란 이름을 얻을 정도로 예로부터 그 맛과 품질이 뛰어났으며, 지리적 특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산림청 지리적 표시임산물 39호로 등록됐다.

군과 함양곶감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는 이번 청계광장 함양곶감 특판행사는 청정 함양에서 생산되는 곶감의 인지도를 높여 지속적인 고객을 창출하는 한편 수도권 소비자들을 직접 공략해 농가 소득을 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판행사에는 군 내 24개 농가 등이 참여해 함양곶감과 감말랭이는 물론 사과 등 지리산 함양에서 생산된 농·특산물들을 시중가 대비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군은 원료 감과 곶감, 타래 곶감, 수출용 곶감 등의 전시와 함께 감 깎기 및 곶감 만들기 체험, 떡메치기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해 가족 단위 소비자들을 축제장으로 유혹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함양곶감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층 확보를 위해 시식용으로 곶감과 감말랭이, 곶감 떡 등 곶감을 이용한 음식은 물론 자미고구마와 둥글레, 막걸리와 고구마 청 등 먹거리를 대량으로 준비해 방문객들의 입맛을 돋울 계획이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지리산 함양의 청정한 바람과 햇빛 속에서 사랑과 정성을 다해 생산된 명품 함양 곶감으로 서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특판행사는 청정 함양의 농·특산물 우수성과 불로장생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동시에 홍보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많은 분이 참여하셔서 함양 곶감을 맛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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