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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미래를 공유하는 서울-북경 청소년 교류

기사승인 : 2019-11-19 18:21 기자 : 김지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북경 청소년의 우애 증진을 목적으로 2019년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중국 북경시 2개 중학교와 스포츠 교류 경기를 시행한다.

(사진=서울교육청 제공)

이 사업은 서울시교육청과 북경시교육위원회 간의 교육 교류 협력에 관한 협약 이후 1994년부터 지속해서 이어져 왔으며 한 해는 서울에서 방문하고 다음 해는 북경 학교를 초대하는 형식으로 양국을 오가며 진행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제20회 대회로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서울에서 열리게 된다.

지난 2018년 북경교육위원회 주관으로 열렸던 제19회 대회에서는 기존의 스포츠 교류 경기에 더하여 학생들을 위한 체험 및 문화 활동이 더욱더 알차게 준비돼 참가한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의 기회가 됐다.

이번 교류는 북경 측의 요청과 양 기관의 협의에 의하여 경기 종목은 중학교 여학생 농구와 중학교 남학생 아이스하키가 선정됐고 대상 학생은 학교 운동부 학생들로 구성했다.

중학교 여학생 농구는 선일여자중학교와 북경 제35 중등학교, 중학교 남학생 아이스하키는 경성중학교와 북경 진경론 중등학교가 경기에 나선다.

대회 기간 중 2회의 교류전을 펼치며 북경의 학생들은 체육 교류뿐만 아니라 한국의 역사탐방, 공연 관람 등의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를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양국의 문화를 존중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 교육청은 "이번 제20회 서울-북경 청소년 체육 교류대회를 통한 순수한 스포츠 활동과 문화교류를 지속해 1996년부터 이어져 온 양국의 우호 관계 유지 및 상호협력 체계를 계승하고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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