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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의전당, 내달 1∼2일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 공연

기사승인 : 2019-10-23 17:57 기자 : 임현진

김해문화의전당이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대극장 마루홀에서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을 공연한다.

(사진=김해문화의전당 제공)

이번 작품은 제10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참가작으로 원작의 가치와 작가의 의도를 그대로 재현함과 동시에 관객 정서에 맞춘 현대화된 무대로 주목받았다.

'나비부인'은 1904년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에서 초연된 비극 오페라 일본 게이샤를 다룬 프랑스 작가 피에르 로티의 소설 '국화 부인'에서 모티브를 얻은 존 루터 롱의 장편소설 '나비부인'을 바탕으로 쥬세펴 쟈코사와 루이지 일리카가 대본을 썼다.

이를 토대로 한 데이비드 벨라스코의 연극 '나비부인'이 작품성을 인정받으면서 푸치니가 오페라로 만들었다.

3막으로 구성된 이 오페라는 부분적으로 동양의 5음계와 민요선율을 활용해 이국적이면서도 섬세한 분위기를 풍긴다.

전쟁의 공포와 시대의 혼란 등으로 고난을 겪는 '초초상'이 주인공이다.

특히 격정적 음악과 함께 초초상이 스스로를 포기하는 비극은 오페라 역사의 명장면으로 손꼽힐 만큼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이번 무대는 노블아트오페라단의 신선섭 단장이 예술총감독을 맡았으며 뉴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장윤성)와 위너오페라합창단이 함께 연주한다.

주인공 '초초상'에는 오스트리아 빈 폭스오퍼에서 같은 작품의 주역가수를 역임한 소프라노 한지혜, '핑커톤'역에는 2016 대한민국음악대상에서 올해의 성악가로 선정된 정상급 테너 김동원이 맡아 열연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어낸다.

티켓은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이며 학생은 50% 할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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