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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뮤지컬 '하트비트'로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배운다

기사승인 : 2019-09-27 11:30 기자 : 김나연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오는 30일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청소년들에게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관내 청소년 500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하트비트'를 공연한다.

(사진=도봉구청 제공)

청소년기는 갑작스러운 신체·정서적 변화와 함께 학업스트레스도 높아지는 만큼 특히나 집중적인 관찰과 보호가 필요한 때이다.

또한 최근에는 청소년들의 학교 폭력과 자살 문제가 학교의 문제뿐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로 인식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에 공연되는 뮤지컬 '하트비트'는 학교 폭력과 자살 문제 속에서 친구의 의미와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청소년들이 고민해 볼 수 있는 내용으로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상황들로 구성됐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청소년 생명존중 뮤지컬은 청소년들의 생활 속 일상의 소재를 내용으로 표현해 기존 강의형식으로 진행되는 생명존중 교육과 달리 청소년들의 호응도와 참여도가 높다.

또한 이날에는 공연과 함께 청소년들이 생명존중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캠페인존을 별도로 만들어 운영해 아이들의 고민에 대해 듣고 상담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는 청소년 대상으로 다양한 자살 예방 인식개선 프로그램으로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그 결과 2017년 서울시 10대 자살률이 5.5명인 것과 비교해 도봉구 10대 자살률은 0명으로 나타났다.

이동진 구청장은 "심리적으로 큰 과도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기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함께 소통하는 방법으로 생명의 소중한 의미를 배워가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면서 "도봉구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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