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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가을 밤을 수놓을 '클래식콘서트' 개최

기사승인 : 2019-09-24 15:13 기자 : 이유진

클래식 음악계의 세계적인 스타들, 옌스 린더만(Jens Lindemann), 피터 자혼(Peter Sachon), 고봉신이 서초 무대에 선다.

(사진=서초구청 제공)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서리풀페스티벌 기간 중인 24일부터 3일간 심산문화센터 및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가을밤을 수놓을 클래식콘서트를 연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폐막 공연을 맡았던 세계 최고의 트럼펫 연주자 옌스 린더만이 참여하는 재즈콘서트 'Classic Goes Jazz'는 24일 7시에는 심산야외공연장에서, 25일 7시에는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옌스 린더만은 세계적인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했고 전 세계 메이저 콘서트홀에서 감동적인 연주로 주목받은 세계적인 트럼펫 연주가다.

캐나다 그래미상을 받은 재즈 연주자 매트 카팅거브(Matt Catingub), 현악앙상블과 함께 황홀한 재즈의 세계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24일 구는 새롭게 단장한 500여석 규모의 심산야외공연장에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등 LED 빛악기 6점을 설치하고 약 90분에 걸쳐 공연을 진행한다.

지휘자 배종훈의 지휘 아래 'Celebration to the Golden Era of Jazz' 등 총 7곡을 연주하며 중간에 설명도 곁들여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어 26일 서초문화예술회관 첼로콘서트 '비바첼리(Viva Celli)'에서는 재미교포 첼리스트 고봉신, 현 뉴욕링컨센터 극장의 첼로 수석연주자인 피터 자혼 등 총 12인의 국내외 스타 첼리스트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고봉신 교수는 첼로계의 거장 버나드 그린하우스의 제자이며 세계적 지휘자들과 함께 협연했고 피터 자혼은 브로드웨이 태양의 서커스 등 400여 편의 뮤지컬에 협연한 스타 첼리스트다.

이번 '비바첼리' 공연은 '녹턴', '안단테 칸타빌레', '카르메 판타지' 등 총 10곡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서초교향악단(지휘자 배종훈)의 그간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 연주를 인정받아 첼로의 거장 버나드 그린하우스가 세운 그린하우스 재단에서 공연료를 지원받아 마련됐다.

이외에도 서리풀페스티벌 폐막공연인 28일 반포대로에서 진행되는 한불음악축제에서는 서초교향악단 지휘자 배종훈의 지휘 아래 옌스 린더만과 피터 자혼 등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클래식 애호가들이라면 꼭 놓치지 않아야 할 무대가 서초의 가을밤을 낭만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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