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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협력적 메이커 프로젝트' 진행

기사승인 : 2019-06-10 18:00 기자 : 김지윤

대구서동초등학교(교장 김위향)는 2019학년도 대구광역시교육청 교실 수업개선 시범학교로 지정돼 '협력적 메이커 프로젝트를 통한 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기르기'라는 주제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했다.
 
(사진=대구교육청 제공)
 
'협력적 메이커 프로젝트'는 디지털 기기와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실현할 수 있는 학생 메이커를 만드는 데 목표를 둔다.
또한 학생들은 올바른 기업가 정신을 지닌 새로운 사업을 제시하는 창업가로서 21세기형 미래 인재로 자라날 것이다.
서동초는 '협력적 메이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3일, 5일 '메이커 스페이스 체험 활동'과 '메이커 교육과 기업가 정신 알기'를 주제로 4, 5, 6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메이커 스페이스 체험 활동'은 5학년을 대상으로 계명대 러닝센터 정남주 강사를 모시고 디자인 싱킹 사고에 기반을 둬 '생활 개선점 찾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4∼6명씩 그룹 활동으로 가정 또는 학교생활 속에서 불편했던 점을 다양하게 발표한 후 가장 개선하고 싶은 것을 멀티 투표 방식으로 선정했으며 개선 방법을 그림이나 간단한 모형으로 만들고 발표하는 체험 활동을 했다.
'메이커 교육과 기업가 정신 알기'는 4, 6학년을 대상으로 청년창업 기업가 오민택 강사를 초청해 실시했다.
오민택 강사는 자신의 아이디어가 상품으로 개발되고 창업으로 이어지기까지의 스토리를 학생들에게 생생하게 들려주었다.
또한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해주며 메이커와 창업이 생활과 매우 관련이 크고 주변의 사람들의 모습을 자세히 관찰하고 공감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5학년 정 모 학생은 "생활 속 불편함을 겪었던 것을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멀티 투표를 했는데 제 의견이 선택돼 매우 기뻤고 해결점을 찾기 위해서 '왜?'라는 질문을 다섯 번씩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것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서동초 김위향 교장은 "우리 지역 청년 기업가를 초대해 메이커 교육과 실제 창업 사례를 학생들에게 생생하게 들려주어서 어린이 메이커교육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협력적 메이커 프로젝트 교육 활동을 통해 '스스로 사고하고 문제를 찾아 직접 해결하며 실패를 통해 발전하는 자유로운 사고를 할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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