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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0개 과학고 1638명, 8월 12일부터 원서접수

기사승인 : 2019-05-20 16:42 기자 : 김나연

전기에 학생을 모집하는 과학고는 오는 8월부터 원서접수를 받는다. 

(사진=서울과학고 전경)

경기북과학고등학교는 8월 12일부터 19일까지 원서를 받는다. 이어 인천과학고등학교와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가 16일~20일 지원을 접수받는다. 이밖에 17곳도 8월 내 모두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서울에 소재한 세종과학고등학교와 한성과학고등학교는 1단계 서류평가·출석면담을 진행한다.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Ⅱ,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등을 평가한다. 내신성적은 과학과 수학을 반영한다. 출석면담은 입학담당관이 지원자의 제출 서류를 근거로 면담을 통해 평가한다. 자기주도 학습능력과 과학·수학 재능 및 탐구능력, 잠재력, 인성 등을 통합적으로 평가한다. 2단계는 소집면접이다. 중학교 교육과정에 기초해 과학과 수학의 기본개념, 창의성, 인성,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면접을 본다. 최종 합격자는 1단계 서류평가 및 출석면담 결과, 2단계 소집 면접 결과를 통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유의할 점은 세종과학고와 한성과학고를 다니다 대학 진학 시 의예·치의예·한의예학과(계열)로 진학하면, 재학 중 받은 지원금을 전액 되돌려줘야 한다는 점이다. 또 교사는 이들 학과로 진학하는 학생에게 추천서를 작성해주지 않는다. 

부산과학고등학교와 부산일과학고등학교는 1단계에서 서류평가와 중학교 방문 또는 소집 면담을 실시한다. 과학과 수학에 대한 창의성, 잠재력, 자기주도 학습능력과 인성을 평가한다. 중학교 내신 성적은 성취평가제로 산출한다. 과학과 수학의 내신 성적을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5개 학기 중 자유학기제를 제외한 4개 학기 성취도를 반영해 선발한다. 선발인원은 모집인원의 1.5배 내외다. 2단계는 소집면접 평가다. 과학·수학 창의성과 잠재력, 인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합격자는 1단계와 2단계 결과를 종합해 선발한다. 

경기북과학고등학교는 1단계 서류평가, 2단계 개별면담으로 소집면접 대상자를 선정한다. 3단계 소집면접을 실시해 창의적 자기주도 학습능력에 대한 종합적 평가로 면접과 토론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1~3단계 결과를 종합해 선발한다.

과학고 입시 경쟁률은 외고나 자사고에 비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후기에 입시가 진행되는 외고나 자사고와 달리 과학고는 특목고 중에선 사실상 유일하게 전기로 입시가 진행돼 지원자가 몰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2019학년도 전국 20개 과학고 정원내 평균 경쟁률은 3.54대 1이었다. 3.09대 1을 기록한 2018학년도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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