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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혁신학교' '학생인권' 외국어 홍보책자 발간

기사승인 : 2019-04-29 11:53 기자 : 정수석

서울시교육청이 혁신학교와 학생인권조례를 홍보하는 외국어 책자를 발간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혁신학교 홍보책자 ‘서울형 혁신학교 정책과 실행 연구’를 올해 영어로 발행했으며, 학생인권조례 홍보책자 ‘학생이 시민이 될 때’는 작년 영어판에 이어 올해 일어, 중국어, 스페인어로 보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서울학생인권조례 소개책자,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은 세계 교육관청, 국제인권기구, UN 산하 교육관련 NGO 등에 책자를 배포할 예정이다. 

혁신학교 홍보책자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혁신학교 교사·학부모·학생이 필자와 역자로 참여했다. 2011년 서울형 혁신학교 첫 탄생 이후 서울시교육청의 지원 정책, 혁신학교 운영 사례, 학교자치 등과 같은 혁신학교의 성과를 담았다.

학생인권조례 홍보책자에는 서울 학생인권제도의 현황과 성과를 분석하고, 학교현장의 변화와 의식향상을 보여주는 사례를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냈다. 특히 핵심 사업인 ‘교복 입은 시민프로젝트’를 통해 학생참여예산제, 학생자치활동 전용 공간 확보 등 학생자치가 활성화하는 과정을 담았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세계 각국이 서울학생인권 체제에 쉽게 접근하도록 해, 학생인권에 대한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조 교육감은 “서울형혁신학교와 서울학생인권조례가 바꾼 서울 교육의 모습에 국제사회도 적극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책자 발간을 통해 세계 각국과 더 나은 교육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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